작년 초부터 뭔가 소소한 부업을 해볼까 이것저것 알아봤어요. 알바는 시간 맞추기가 너무 어렵고, 유튜브나 쇼츠는 장비도 있어야 하고 편집도 배워야 하고 솔직히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스마트스토어도 찾아봤는데 초기 세팅이랑 재고 관리가 생각보다 복잡하고, 잘못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날 수도 있다고 해서 겁이 났어요.
그렇게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알게 된 게 애드픽이에요.
애드픽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애드픽은 제휴마케팅 플랫폼이에요. 쉽게 말하면, 기업들이 자기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해줄 사람들을 모집하고, 저 같은 일반인이 그 링크를 내 블로그나 SNS에 공유해서 누군가 구매하거나 가입하면 수수료를 받는 구조예요.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진짜 단순해요. 애드픽 앱이나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캠페인들이 쭉 나와 있거든요. 식품, 뷰티, 생활용품, 교육, 금융 등 카테고리도 다양하고, 그중에서 내가 관심 있거나 써봤거나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걸 골라서 링크를 복사하고, 내 글에 붙이면 끝이에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가입비나 월정액 같은 것도 없어요. 완전 무료로 시작할 수 있어요.
처음에 반신반의했던 이유
사실 처음에 알게 됐을 때 솔직히 좀 의심했어요. '이게 진짜 돈이 되나?' 싶었거든요. 인터넷에 부업 관련 글들 보면 과장되거나 사기 같은 것도 많잖아요. 근데 애드픽은 이미 꽤 오래된 플랫폼이고, 주변에서도 실제로 쓰는 분들이 있어서 일단 가입만 해봤어요. 어차피 무료니까 손해 볼 건 없으니까요.
처음 한 달은 그냥 테스트 삼아 평소에 써봤던 제품들 위주로 글 두세 개 올렸는데, 생각보다 수익이 들어오더라고요. 금액 자체가 엄청 큰 건 아니었는데, 내가 글 올려놓고 다른 일 하는 동안에 자동으로 수익이 생긴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어서 계속하게 됐어요.
블로그 하시는 분들한테 특히 잘 맞는 이유
저처럼 블로그를 이미 하고 계신 분들한테는 진입장벽이 거의 없어요. 이미 글 쓰는 공간이 있고, 글 쓰는 습관도 있으니까요. 새로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하던 것에 자연스럽게 녹이면 되거든요.
중요한 건 억지로 끼워 넣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독자들이 생각보다 예민하게 느껴요. 글의 흐름이랑 맞지 않는 링크가 갑자기 튀어나오면 신뢰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진짜 써봤거나, 관심 있어서 직접 찾아본 제품들 위주로만 소개하려고 해요. 그렇게 하면 글도 자연스럽고 독자도 거부감 없이 읽어요.
그리고 한 번 올린 글은 계속 살아 있잖아요. 특히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 유입이 꾸준히 오는 편이라, 예전에 올린 글에서도 수익이 들어올 수 있어요. 직접 시간을 쓰지 않아도 글이 알아서 일해주는 느낌? 그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어떤 분들한테 추천하냐면
거창하게 부업을 시작하기보다 일단 소소하게 해보고 싶은 분, 블로그나 인스타 같은 채널을 이미 운영 중인 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한테 진심으로 추천해요. 큰돈을 기대하기보다는, 커피값이나 용돈 정도 소소하게 벌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거잖아요. 그렇게 시작해서 글이 쌓이다 보면 나중엔 그게 꽤 의미 있는 금액이 되기도 하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가입해서 둘러보시는 것만으로도 감이 올 거예요. 어차피 무료니까 부담 없이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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